Sunday, April 3, 2011

[cyworld update] 02.04.2011 doing good deeds


2011년 4월 2일의 일상

최고로 좋은 상은 ''밥상''이다. 

강원도 원주에서 1500명의 노인들께 쌀과 밥을 배식해드렸다

차례로 배식을 해드리지만 조금이라도 동생인 할머님이 뒷자리 언니에게 먼저 먹으라고 전달해드린다. 

우리에게 고맙다고 말씀하신다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데 말이다. 

내가 가진것이 손과 발밖에 없으니
남을 위해 쓰면서 살자. 

얼굴뿐아니라 마음까지 아름다운 
''하미모'' 팀들과

source: hwangbo's cyworld
credit: hwangbo's c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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