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pril 14, 2011

[twitter update] 14.04.2011 hwangbo and her adopted kids

so hwangbo was having a phone conversation with her adopted kids. she mentioned this is her first time as normally they only writing letters.

 
제가 후원하는 아이중 케냐에'실비아'라는 여자아이가있습니다. 아프리카에 가신 차인표오빠 덕분에 실비아와 첨으로 오늘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편지로만 주고받던 우리. 눈빛을 보는데 가슴이 벅찼습니다. 

  
그아인 제게 땡큐..땡큐..라고만 계속 말합니다.한달마다 보내는 4만5천원으로 그아인 밥도먹고 물도마시고 옷도입고 공부도할수있습니다. 사랑은 돌아온다고 권상우가 얘기하듯이 주면 반드시 돌아오게 돼있습니다. 

source: hwangbo's twitter
credit: hwangbo'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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